
Go 언어로 적용해보는 Computer Science - Deadlock
시작하며 개발 공부를 시작하고 여태까지 몇 년간 데드락을 실제로 접할 일은 없었다. 사실 동시성을 주의해야하는 작업을 해본 적도 없었고, 트랜잭션에 대한 개념도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. 전공 과목에서 데드락에 대한 내용을 듣고서도 ‘아 이런 게 있구나’ 정도로만 생각하고 넘겼었다. 하지만 Go 언어를 통해 개발을 하던 도중 Channel이나 Mutex로 인해 종종 데드락을 경험할 수 있었고, 이 경우 프로그램이 완전히 멈춰버리는 크리티컬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고, 디버깅하기 힘든 경우도 있었다. 그런 경험을 하면서 ‘데드락 이 녀석… 만만치 않구나‘라는 생각을 하곤 했다. ...


